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문단 편집) === 음반 === [[파일:external/www.falcom.co.jp/jan4956027126277.jpg|width=600]] OST 발매는 2014년 11월 26일. 수록곡 리스트는 [[궤적 시리즈/음악]] 항목 참조. '''음반회사 팔콤'''의 별명에 걸맞게, 현재 필드 음악, 마을 음악, 통상전투, 이벤트 전투 등이 골고루 호평을 받고 있다. 역대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작보다도 우수하다는 평이 상당히 많은데, 궤적 시리즈가 분할상법으로 가는 전통 때문인지 사실상 프롤로그격인 전반부에서는 나중을 위해 패를 감추는 느낌도 다소 있다. 통상 전투의 경우 분위기가 좀 더 진지해지고 절박한 느낌이 되었으며, 기신전에도 다양한 BGM을 넣어서 분위기를 더 끌어올렸다. 전작에서는 대부분 각 장 보스를 거대 보스가 맡는 형식이였다면 본작에서는 각 부의 각 편의 보스는 주로 대인전이나 기신전으로 가는 분위기이며 거대 보스는 주로 흩어진 동료들과 합류할 때 혹은 후반 히든보스 형식으로 나오는데, 'Eliminate Crisis'를 대체하는 새로운 거대보스 BGM도 압도적인 웅장함과 긴박함을 자랑한다. 특히 대인 보스전의 경우 하늘의 궤적에서 집행자를 상대로 싸울 때 나왔던''' 'Fateful Confrontation'을 정식으로 어레인지'''하는 패기를 보임으로서 환호를 받았다. Fateful Confrontation이 강적을 상대로 정말 간신히 싸우고 있다는 느낌이라면 본 어레인지 판(Severe Blow)은 강적은 강적인데 [[클레어 리벨트]], [[토발 랜도너]], [[샤론 클루거]], [[사라 발레스타인]]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등하게 싸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약간 열혈계 쪽으로 강화된 분위기의 곡이다. 또한 이번 작품의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Blue Destination"은 '''"은의 의지 SAV" 급'''의 평가를 받으며 확실하게 도장을 찍었다. 반대로 이 곡의 원곡인 섬궤1 최종보스곡 The Decisive Collision도 다시 사용되었는데 Blue Destination 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그 외에도 "그날 본 밤하늘" 등의 전작 곡들이 많이 사용되면서 섬궤1 OST도 결코 만만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내전으로 인해 분위기가 여기저기 많이 심각해지면서 전작에서 돌아다녔던 지역의 필드곡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특히 노르드 고원에서 '창궁의 대지'가 나오지 않는 점은 상당한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수배마수나 마수상자 전투곡이 "Tie A Link of ARCUS!"의 SAV곡이 사용되었는데 이 곡은 SAV보다 원곡이 평가가 더 좋은 대표적인 사례라 많은 유저들이 안타까워했다. 정식 OST에 2부 정령굴 테마곡인 "성녀의 아리아"라는 곡이 들어있지 않아서 아쉽다는 평가가 종종 있는데 이 곡은 섬궤2 OST가 아니라 '''섬궤1 SAV 곡 중 하나'''이다. 섬궤1의 로엔그린성 테마곡인 "성녀의 성"을 오페라풍으로 어레인지 한 것. 반대로 이걸 제외하면 섬궤2의 신곡들은 '''비판받는 걸 찾아보기 매우 어렵다.''' 심지어 전작의 아쉬운 이야기로 나왔던 "이거다 싶은 곡을 찾기 힘들다" 라는 평조차 잘 나오지 않는 편. 이 작품의 엔딩곡인 I'll Remember You는 전작의 엔딩곡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하늘의 궤적 FC 엔딩곡인 별이 머무는 곳''' 급의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